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츠이시 코토노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성우, 배우. OVA 《[[에이스를 노려라!]] ~ 파이널 스테이지》의 토모요 역으로 데뷔했다. 성우가 된 동기는 마이크 앞에서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라고.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스고 아스카]] 역으로 장편 애니메이션의 레귤러 캐릭터를 맡게 되었으며, 1992년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츠키노 우사기]]'''(세일러 문)역을 계기로 대출세. 인기가 워낙 대단해서 미츠이시가 난소낭종으로 급거 입원해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의 제44화부터 제50화(1기 종반부 44화 ~ [[에일리언(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2기 프롤로그 파트 4화]]까지)에 참가하지 못했을 때 유치원생들로부터의 위로 편지를 받고,[* 여담으로 당시의 일에 대해서는 그녀의 에세이집 "달 별 태양"에 '입원 일기'의 형식으로 남아있다.] [[고베 대지진]] 당시에는 현장의 학교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동시기 미츠이시가 출연한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에는 종종 세일러문 패러디가 등장하곤 하였다. 학창시절에는 초등학교 이래 리듬체조부에서 활동하다가, 리듬체조부가 없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어 테니스부 활동을 하였고 테니스부의 부부장을 맡기도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를 다녔다. 선샤인 60의 엘리베이터 걸, 수영장 직원,[* 어린아이가 수영복에 볼일을 보면 자신이 그 빨래를 하기도 했다(…).] 결혼식장 사진사 조수 등을 거쳤다. 2000년에 [[결혼]]했으며 [[딸]]을 [[출산]]하고 나서는 90년대 중반 전성기에 비해 애니메이션 관련 활동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단순히 성우계의 세대교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미츠이시는 [[임신]]하면서 목소리가 걸걸해져 예전과 같이 맑고 청아한 소녀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도 소녀 역할 대신 아예 누님 역할만 맡게 되었다. 인간 소녀가 아니라 각각 마스코트 로봇과 고양이형 요정이긴 하지만 굳이 예외라면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분홍색 하로와 《[[스위트 프리큐어♪]]》의 [[하미(스위트 프리큐어♪)|하미]] 정도. [[카츠라기 미사토]]의 경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는 TV판 및 구 극장판에 비해 목소리 톤이 더 낮고 아줌마 같은 느낌이 되어 마치 미사토에게서 [[마류 라미아스]]의 목소리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만약 [[스고 아스카]]의 [[한국]]판 [[성우]] [[송도영]]처럼 미츠이시의 목소리에 연륜이 느껴질 정도의 극히 미세한 변화만 있었다면 《스위트 프리큐어♪》의 하미 목소리는 [[츠키노 우사기]]의 어린 시절 목소리와 거의 똑같았을 것이다.] 2008년 활동의 주무대를 내레이션으로 옮겨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내레이션 외에도 외화 《[[그레이 아나토미]]》의 메러디스 그레이를 연기하고 있다. 《[[엑셀 사가]]》에서는 주인공인 [[엑셀(엑셀 사가)|엑셀]]을 연기하여, 폭주 캐릭터로서 특히 각 화 예고편에서는 빨리 말하기의 진수를 보여준 바 있다. 다만 엑셀을 비롯하여 폭주하는 [[개그 캐릭터]]가 많은 관계로, 미츠이시 본인에까지 그러한 이미지가 확장되는 경우가 있으나 사실 본인은 조용한 성격. 라디오 방송 등에서의 시끄러운(?) 모습은 내가 말하지 않으면 틈이 생겨버린다는 생각에 노력하는 것이라고 한다. 2007년 말 경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나 다른 병원에서의 재검을 통해 문제 없음이 밝혀졌다. 그 뒤로 느낀 것이 많은 듯. 본인의 공식 홈페이지에 유방암 예방 켐페인의 일종인 핑크 리본이 달려 있다. 본인의 블로그에 의하면 2010년 이후로는 연극활동 역시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1년 1분기 신작이었던 《[[이것은 좀비입니까?(애니메이션 1기)|이것은 좀비입니까?]]》 1화에서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역으로 출연했는데,[* 이 애니 특성상 [[유클리우드 헬사이즈]]의 성우는 '''유명 베테랑 여성 성우로''' 매화 바뀐다.] 레코딩 이후 자신의 블로그(2010년 10월 30일)에 '요즘 신인 성우들은 실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라는 글을 써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츠이시가 지적한 부분들을 정확히 말하자면 '''TPO가 바뀌어도 거리감이 있는 연기를 하지 못한다는 점과, 캐릭터가 동작이 큰 연기가 필요한 장면에서도 뱃심으로 소리를 내질 못하고 스튜디오에 지나치게 의존한다'''. 정확히 스튜디오에 의존한다는 부분에서 모든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데, 미츠이시가 신인이었던 시절과 비교해서 성우계의 녹음환경이 발전한 점도 크다. 뱃심으로 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부분은 말 그대로 소리를 지르거나 감정이 격해지는 연기가 필요한 장면인데도, 발성을 제대로 못한다는 의미이며 TPO가 바뀌어도 연기의 거리감이 그대로라는 점도 스튜디오의 발전과 연관이 있다. 그런데 이후에도 다수의 베테랑 성우들과 제작진들이 신인 성우들의 연기에 대해 그녀와 비슷한 지적들을 하기 시작했다. 미츠이시와 동년배인 [[코야스 타케히토]]도 요즘 젊은 성우들은 자신들의 신인시절에 비해서 마이크가 좋아진 탓에 외치기를 잘 못하는 후배들이 많다고 언급하기도. 즉, 베테랑 성우들과 비교해서 젊은 성우들은 평균적으로 발성이 약해졌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일본 성우들이 비주얼이나 외모는 엄청 상향되었지만 연기력은 많이 뒤쳐진다는 소리는 베테랑 성우들 사이에서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나왔었다'''. 그나마 남성 성우쪽은 좀 나은데, 여성 성우쪽은 엄청 심각해서 비주얼만 앞세운 신예들이 NG를 너무 많이 내 어떤 고참 성우는 돌아버릴 지경이라고 토로할 정도. 이외에도 현재 일본 성우계의 시스템에 대해 지적을 종종하는데, 요즘에는 성우의 트위터 팔로우 숫자로 캐스팅을 한다거나 목소리 심사보다 사진으로 성우를 뽑는다거나 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말이 완전 틀린 말은 아닌게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주연으로 캐스팅된 어떤 신인 성우는 외모 때문에 캐스팅에서 다시 짤렸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이다. 다만 예전이나 요즘 기준으로나 미츠이시는 꽤 준수한 외모인데, [[리즈시절]]엔 이 외모 덕을 은근히 봤던지라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반응.[* 미츠이시의 또래 성우들만 나열해도 하나같이 쟁쟁한 성우들인 [[아라키 카에]], [[하야시바라 메구미]], [[시라토리 유리]], [[히사카와 아야]], [[야지마 아키코]], [[토마 유미]]는 외모 덕을 누릴 수 있는 입장도 아니었고 오로지 실력과 음색으로 승부했었다. 사실 하야시바라와 야지마도 미츠이시만큼은 아니어도 괜찮은 외모지만 외모 덕은 본적은 없었다.] 그렇다고 미츠이시가 실력이 뒤쳐지는데 오로지 외모빨로 살아남았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90년대 당시에는 현재만큼 성우들이 여러 매체에 등장하는 경우가 잦지 않기도 했던 시기인데, 그러한 시대에 [[하야시바라 메구미]] 다음 가는 급으로 계속해서 거론되었다는 것은 실력이 출중했었다는 의미이다. 2012년에는 단역이기는 했지만 《[[남자 고교생의 일상]]》에 주인공 일행인 타다구니들의 담임 선생님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참으로 괴팍함 그 자체다. 2018년에는 처음으로 아이돌물[* 엄밀히 따지면 아이돌물로서 처음은 아니다.]인 《[[좀비 랜드 사가]]》의 아이돌인 [[야마다 타에]]로 출연했는데, 팬들에게 [[충공깽]]을 안겨주었다. 대사다운 대사가 거의 없으며, 말 그대로 좀비가 '''우엉~우엉~'''하는 것과 괴성이 전부(…).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음성만으로 표현을 모두 한다는 것 자체가 베테랑 성우다움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